[서울파이낸스 김보경 기자]<ich-habe@seoulfn.com>5일 코오롱은 400억원 규모 회사채를 오는 11일 발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2년만기이며, 국고채2년만기물 금리에 1.75%를 가산해 6.87%의 금리를 제공한다.
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이 100억원을 인수하고, 나머지 300억원은 산업은행이 인수한다.
코오롱은 이번 회사채 발행을 통해 오는 7일 만기도래하는 무보증 공모사채 500억원을 상환할 예정이다.
김보경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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