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보경 기자]<ich-habe@seoulfn.com>5일 골드만삭스는 포스코 목표주가를 6만6천원 내려 45만3천원으로 낮췄다. 이는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예상되기 때문.
이번에 조정된 가격은 시장평균 주가인 72만8천500원보다 38%나 낮다. 또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매도로 변경했다.
이에 대해, 골드만삭스는 "철광석 및 석탄 공급가격도 주가에 부정적이다"라며 "올해 원자재가격 급등에 포스코가 대처할 수 있는지에 의문이다"라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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