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샴페인 브랜드 모엣샹동(MOET&CHANDON)과 손잡고 병 각인과 상자에 글자 쓰기(케이스 레터링) 서비스를 준비했다.
이 서비스에 대해 14일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중구 본점에서 오는 27일까지 이름이나 특별한 메시지를 샴페인 병에 새길 수 있어 연말연시 선물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각인 서비스 대상 샴페인은 모엣샹동의 임페리얼과 로제 임페리얼이다. 단, 375㎖ 상품은 제외되고, 국문 각인도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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