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손보의 신년 행사는 해마다 색다른 테마로 개최되는데, 올해의 테마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AIG 음악의 밤’이였다.
행사는 예선을 거쳐 엄선된 직원들의 노래 자랑 및 신입사원들의 뮤지컬 공연으로 구성됐다. 또한 AIG손보 게리 먼스터맨 사장은 직원들 몰래 인기 여성 그룹 ‘빅마마’를 초청해 깜짝 공연을 선사했다.
파티는 ‘2007년 최우수 사원’ 시상식으로 마무리 됐다.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AIG그룹이 공식 후원하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