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發 악재…亞 증시 '추풍낙엽'
미국發 악재…亞 증시 '추풍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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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전일 뉴욕증시의 하락마감과 프랑스 금융사고로 인한 악재로 인해 아시아 증시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부진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설을 앞둔 중국의 폭설까지 겹쳐 아시아 증권시장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8일 오후 2시 29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299.34포인트(6.33%) 4,462.35를 기록중이다. 상해A지수와 심천A지수도 각각 6.29%, 4.34% 하락하며 불안한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개장 초 아시아 증시 중 유인한 오름세를 기록했던 홍콩 H지수 역시 5.63% 하락반전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와 일본 닛케이지수 역시 2.60% 3.36% 동반하락중이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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