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씨제이(CJ)제일제당은 7일 추석을 겨냥해 '스팸.복합.건강.가정간편식(HMR)'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3R(Redesign, Recycle, Recover)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뚜껑(캡)을 없앤 '친환경 선물세트' 스팸 2종을 처음 도입했다. '유러피안 오일 기프트 세트'는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쟁반(트레이)부터 겉포장 까지, 종이만 사용하고 인쇄 도수를 낮춰 잉크 사용량을 줄였다.
주요 선물세트로 CJ제일제당은 '스팸 8호 시리즈'(3만9500원, '스팸 스위트1호)'(3만5200원). '최고의 선택 특호'(6만2900원), '특별한 선택 스페셜 K호'(4만800원)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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