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더파크모터스가 9월 1일 남양주시에 신규 포드·링컨 전시장을 오픈해 공식 판매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포드·링컨 남양주 전시장은 전체 면적 992㎡(300평)에 3층 규모다. 다양한 차량의 전시공간과 편안한 상담을 위한 공간과 고객 전용 라운지 등을 갖추고 있다. 남양주 전시장을 운영하는 더파크모터스는 지난 7월 동탄 전시장과 세종 전시장에 이어 이번에 오픈한 남양주 전시장을 통해 더욱 광범위한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박용환 더파크모터스 대표는 "이번에 오픈한 남양주 전시장은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인 포드·링컨의 다양한 모델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전시장이다"라며 "남양주 지역 내 많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포드·링컨 브랜드의 모델들을 접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더파크모터스는 현재 서울 2개(마포, 미아)와 경기 지역 내 5개(남양주, 의정부, 구리, 동탄, 용인), 강원 지역 내 3개(원주, 강릉, 춘천), 세종시 등 총 11개의 전시장과 4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