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사장 정태석)의 ‘오딧세이 공모주 펀드’는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는 가운데 안정적이면서도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국내 금리현상을 살펴보면 정부의 부동산 억제책과 실질금리 마이너스 등으로 인해 사상유례 없는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고 있으며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원하는 개인들의 자금운용이 극히 어려운 상태다.

이는 은행권 정기예금의 이자가 실질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수익률에 만족할 수가 없고, 주식형 상품이나 부동산 투자는 불안정해 안정성위주의 투자전략을 추구하는 개인들에게는 알맞지 않기 때문이다.

교보증권은 이렇듯 안정적이면서도 고수익을 추구하는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신영 공모주 혼합 투자신탁’을 출시했다.

교보증권에서만 판매하는 ‘신영 오딧세이 공모주 펀드’는 국공채와 우량 은행채 등 초우량 채권에 주로 투자해 은행정기예금 수준의 안정적인 채권수익을 얻으면서, 운용자산의 20% 이내에서 기관투자가 자격으로 우량기업 공모주를 우선 배정받아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신상품이다.

따라서 엄선된 공모주식에 대한 투자를 통해 초과 수익 발생시 펀드 전체적으로 연8% 이상의 안정적인 고수익을 확보하게 된다. 이는 공모주 시장의 특성상 단기간 내에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개인 자격으로는 극히 소량의 주식을 배정 받을 수밖에 없는 현실을 극복해 시간 절약과 수익 추구를 동시에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배정받은 공모주가 적정가 도달시 철저한 사전분석에 따른 매도전략에 따라 매도하여 보유 리스크를 최소화함으로써 확보된 수익의 안정성을 지키는 강점을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