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운용,'알리안츠NACM 글로벌 이머징 주식펀드' 판매
알리안츠운용,'알리안츠NACM 글로벌 이머징 주식펀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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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7일부터 국민은행을 통해 전 세계 유망 신흥시장에 분산투자하는 '알리안츠NACM 글로벌 이머징 주식펀드'를 판매한다.
 
이 펀드는 브릭스ㆍ동유럽ㆍ아시아ㆍ남미ㆍ중동ㆍ아프리카 등 전 세계 신흥시장에 골고루 분산투자하기 때문에 최근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유망 신흥시장에 투자하면서도 특정 국가 혹은 특정 지역의 시장 상황 악화에 따른 투자 위험을 분산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해외투자부문은 전 세계적으로 1,500조원이 넘는 자산을 운용하는 세계 5대 자산운용그룹인 알리안츠그룹의 미국 내 운용자회사인 Nicholas Applegate Capital Management(NACM)에 위탁운용된다.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강영선 리테일 마케팅 이사는 "2008년에도 한국 투자자들은 여전히 유망 신흥시장을 찾아 투자하고 싶어하지만, 전 세계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어디에 투자하여야 할 지 고민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펀드는 최근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유망한 신흥시장들에 골고루 분산투자하기 때문에 2008년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알리안츠NACM글로벌주식펀드'는 멀티클래스펀드이며, 환매수수료는 클래스 A와 클래스 C가 동일하게 90일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70%를 부과한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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