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는 관련학과 없이 상위권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세무사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교는 서울시립대학교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산업인력공단 2019년(56회) 세무사시험 응시자의 대학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서울시립대는 지난해 8월 17일 실시된 세무사 2차시험에서 38명의 합격자를 냈다.
이어 경희대(28명), 중앙대(27명), 한양대(25명), 웅지세무대(24명) 등 순이었다. 특히 중앙대는 세무 관련 학과가 없는 대학임에도 좋은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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