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초콜릿' 들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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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공식 초콜릿 출시…식용 잉크와 종이로 특수제작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욘사마' 배용준이 주연한 퓨전 사극 '태왕사신기'가 일본에 진출한데 이어, 공식 초콜릿이 출시된다. 일본에서 배용준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다시 한번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내년 2월 초 시판되는 '태왕사신기 공식 초콜릿 북'은 극중에서 늠름한 담덕역을 연기한 배용준의 모습을 담은 5장(가로 세로 45mm)과 '태왕사신기'의 장면을 담은 1장(가로 세로 90mm), 특별 제작한 '배용준 3D 사진 장식대' 등으로 이뤄졌다.

일련번호가 찍히는 이 초콜릿 북은 카카오 70%의 고급 재료가 사용되며,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식용 종이와 잉크를 사용했다.

초콜릿의 유통기간은 약 6개월. 때문에, 기념품으로 영구 보관하는 것은 가능치 않다.

한편, MBC를 통해 방영된 '태왕사신기'는 35.7%의 높은 시청률로 올해 네티즌이 뽑은 최고 드라마라는 영예를 안고 일본에 진출, 지난 3일부터 NHK의 BS하이비전 채널을 통해 매주 월요일 방영되고 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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