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한국증권업협회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려운 우리 이웃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관심과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2월 한달 간 사랑의 연탄 보내기 운동을 시작으로 오는 12일에는 영등포 사회복지관과 함께 독거노인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오는 15일에는 김포에 위치한 장애인 시설인 소망의 집을 방문해 빨래·목욕 등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어 오는 20일에는 노인복지시설 정원종합복지원을 위로방문하고 마지막으로 오는 21일에는 영등포 사회복지관과 함께 불우아동을 위한 성탄행사를 개최하는 등 사회 공헌활동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증협은 이런 이웃돕기 활동이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지속 전개될 수 있도록 사내 봉사동아리인 '나누미' 등의 소모임 활동을 장려하여 임직원 개개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