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 한국증권업협회는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11월 둘째 주에 굿모닝신한증권이 주관하는 SK텔레콤 56-1회차 2,000억원을 비롯해 총 23건, 1조1,678억7천만원의 회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 발행계획인 총 7건, 3,220억2천만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6건이 증가하고, 발행금액은 8,458억5천만원이 증가한 것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3,964억2천만원, 차환 7,624억3천만원, 기타 90억2천만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