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임직원, 노인의 날 '80대 삶' 체험
CJ프레시웨이 임직원, 노인의 날 '80대 삶'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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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이 1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노인생애체험센터에서 노인들의 삶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이 1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노인생애체험센터에서 80대의 일상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계열사 CJ프레시웨이의 임직원들이 1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 있는 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 부속기관 노인생애체험센터를 찾아 80대의 삶을 몸으로 겪고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노인의 날(10월2일)을 맞아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  

2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노인생애체험센터를 찾은 임직원 10여명은 노인의 무뎌진 근육 관절과 저하된 시력·청력을 경험할 수 있는 특수 복장을 착용하고 욕실, 침실, 주방, 거실, 현관, 계단, 휠체어 등에서 80대의 일상을 체험했다. 이어 노인생애체험센터 이용자들을 위한 위생 봉사 활동도 펼쳤다. 
 
노인생애체험에 앞서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은 지난 9월30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제3회 종로 장(醬)축제' 현장에서 60세 이상의 노인자원봉사단과 함께 전통 장을 활용한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CJ프레시웨이 쪽은 "CJ그룹의 나눔 철학에 따라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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