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銀,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전달식 © 서울파이낸스 |
이번 치료비는 한국소아암재단 추천에 의해 선정된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행의 여직원 리더그룹인 갤포스들이 2005년부터 매월 조금씩 모은 성금으로 출연했다.
동 기금은 저소득, 긴급환자, 고액의 수술비를 필요로 하는 어린이의 해당 치료비 지원사업, 생계비 지원사업 등으로 사용하게 된다.
한편, 이 날 행사는 신한은행 갤포스 및 한국소아암재단 한동숙 이사장, 지원대상 환아 부모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신한은행은 국가경제와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시민으로서 활발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갤포스들도 이에 동참하여 본 지원뿐 아니라 밥퍼봉사활동, 장애인 휠체어 마라톤 대회 봉사활동, 아름다운 가게 나눔 장터지원, 등 이웃에 대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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