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銀, '제5회 구미CEO포럼' 개최 © 서울파이낸스 |
이날 행사에는 숙명여대 서용구 교수가 강사로 초청돼 ‘감성경영 <보이지 않는 것>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서 교수는 "감성경영시대에 GE, 도요타자동차 같은 존경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디자인 리더십, 브랜드 마케팅, 명성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날 경제활동에서 무형자산의 구축과 활용은 모든 조직의 생존 이슈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서교수는 "이들 무형자산 중에서도 디자인, 브랜드, 명성과 같은 마케팅 관련 무형자산이야말로 기존 시장을 지키고 신규 시장을 창출하는 경쟁력 있는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대구은행 하춘수 수석부행장, 이동수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구미지역의 기관단체장 및 CEO 2백 여명이 참석했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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