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中 Yingda사에 위치 추적 기술 공급
CSR, 中 Yingda사에 위치 추적 기술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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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CSR은 자사의 소프트웨어 기반 위치 추적 기술이 중국의 Yingda사에 도입돼 중국 전역에 사용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GSM 및 W-CDMA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CSR의 기술을 탑재한 Yingda의 솔루션은 지난 24개월간 동안의 개발 기간과 엄격한 실험과정을 거쳐 승인 및 허가를 받았으며, 중국의 모바일 통신사를 통해 현재 중국 전역에 공급되고 있다. 
▲ PEM4778  © 서울파이낸스

CSR의 소프트웨어 기반의 위치 확인특허 기술인 eGPS(enhanced GPS) 소프트웨어는, 매우 빠른 위치확인 값을 바탕으로 실내 깊숙한 곳에서의 위치 확인 및 추적의 정확도를 대폭 강화했다. 엄격한 모니터링 및 테스트를 거쳐 CSR의 위치측정 기술을 도입한 Yingda 위치 기반 서비스 시스템은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중국 전역에 걸쳐 서비스 중이다.

CSR GPS 사업부의 스튜어트 스트릭랜드 박사는, “중국의 선도적인 위치 확인 및 추적 서비스 업체인 Yingda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CSR의 견고한 솔루션은 보다 강력해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Yingda사의 탕 뤄유 CEO는 “CSR의 위치 확인 소프트웨어는 Yingda에게 낮은 소비전력으로 실내 깊숙한 곳에서도 매우 정확하고 일정하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CSR과의 협력은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으며, 그 결과로서 Yingda는 넓은 범위에서 기대 이상의 위치 확인 및 추적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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