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드림카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내달 2∼7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되는 '대전 슈퍼카·튜닝카 모터쇼'에서 '파가니 존다'를 비롯한 세계 유명 슈퍼카 및 튜닝카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탈리아 차인 '파가니 존다'(사진)는 국내 시가 10억원대의 초고가 차.
매년 20대만 한정 생산되며, 국내에는 단 2대가 수입돼 있다.
총중량 1274kg, 최대출력 650마력/6200rpm의 힘을 바탕으로 최고속도 345km까지 가능하다. 도로여건만 가능하면 달리는 비행기다. 특히,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불과 2.6초 밖에 걸리지 않는 기동력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전시회에는 최고속도 330km의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과, 최고속도 330km의 포르셰 까레라 GT 등 국내에 잘 알려진 다른 슈퍼카들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전 행사로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한·일 드래그레이스 챔피언전과 연예인 레이싱팀 고스트의 이벤트 경기도 펼쳐진다.
이번 전시회에는 최고속도 330km의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과, 최고속도 330km의 포르셰 까레라 GT 등 국내에 잘 알려진 다른 슈퍼카들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전 행사로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한·일 드래그레이스 챔피언전과 연예인 레이싱팀 고스트의 이벤트 경기도 펼쳐진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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