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주류기업 골든블루는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지사에서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에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골든블루에 따르면, 이번 사회공헌기금 전달은 청소년들이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함이다. 골든블루는 2015년부터 5년 연속 한국JC와 청소년 대상 '유 앤드 아이(You & I) 페스티벌'을 지원하고 있다.
장승필 한국JC 중앙회장은 "전폭적인 골든블루 지원으로 올해 'You & I 페스티벌'도 청소년들이 학교라는 공간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하고 숨은 능력을 발견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최용석 부회장은 "골든블루는 앞으로도 한국JC와 함께 지역사회 곳곳의 사회적 약자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다각도로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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