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자산운용, 타겟포커스 채권혼합형 시리즈 판매
플러스자산운용, 타겟포커스 채권혼합형 시리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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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 플러스자산운용은 시장등락과의 연동성을 줄여 안정적인 채권수익률 플러스 알파의 수익을 추구하는 플러스 타겟포커스 채권혼합형K-2호를 교보증권,동부증권,신흥증권,SK증권,한양증권,키움증권 등을 통해서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채권에 70%이상 투자하며, 주식에 30%이하 투자하는 펀드로 안정된 채권에 투자하면서 약 10~30%이내에서 롱숏, 차익거래, 공모주 투자 등을 통해 수익을 관리해 나아가는 펀드로 최근과 같이 주가 급등락장에서 시장과의 연동성을 줄인 안정적 수익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번 상품은 추가형으로 언제든지 가입 및 환매가 자유로우며, 적정 운용기간은 1년이다.
 
플러스자산운용 마케팅본부 백운성 이사는 "작년 10월부터 공모형 상품으로 타겟포커스 시리즈가 판매된 이후 연 8~10% 수준의 안정적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으며, 최근 주식시장이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충격으로 출렁이면서 주식형 보다는 안전하고 채권형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안정형 상품에 새로운 관심이 몰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상품을 운용하는 주식운용팀 이수창 팀장은 "기존의 전통적인 롱숏 운용방식에서 벗어나 탄력적 종목포트폴리오와 적극적 헷지포지션 관리를 통해 추가 수익실현에 주력하고 있으며, 파생상품은 헷지목적 위주로 사용하고 있다"며 "특히,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하여 KOSPI가 -14%나 급락했을때도 동 유형의 펀드는 작은 변동성으로 안정된 수익률을 냈고, 꾸준히 운용자금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플러스자산운용은 자산운용규모 2조2천억원의 국내 중위권 운용사로 한국야쿠르트 계열사이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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