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시장지위... 과도한 차입금은 부담
한국신용정보는 SK글로벌 신용도 하락에 따른 계열사 위험 증가에도 불구, SK케미칼(주)의 단기신용등급을 A3+로 평가했다. 한신정은 SK케미칼이 각종 사업부문에서 안정적인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고 사업다각화를 통한 영업기반 강화, 보유자산의 유동화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평가등급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과도한 차입금 규모와 재무적 융통성 저하, 그룹의 대외신인도 하락은 부정적 요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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