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사업자우대 자산관리CMA’ 출시
미래에셋證, '사업자우대 자산관리CMA’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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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 미래에셋증권은 10일 전문직 종사자와 개인사업자에 금리 우대혜택이 제공되고 신용카드 입금계좌로도 활용이 가능한 ‘사업자우대 자산관리CMA’ 를 출시했다.
 
‘사업자우대 자산관리CMA’ 는 가입고객의 CMA계좌에서 연 4.85%의 수익이 제공될 뿐 아니라 고객의 모든 계좌에서 온라인 이체수수료 면제혜택이 부여되며, 우리은행 연계계좌 선택시 우리은행 CD기를 통해 마감후에도 출금수수료 면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제휴사와의 연계를 통해 계좌개설만으로 신용카드 결제단말기 무상 설치는 물론 CMA계좌를 신용카드 결제대금의 입금계좌로 등록해주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용계좌의 신고대행 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된다.
 
그밖에도 ‘미래에셋 사업자우대 자산관리 CMA’는 365일 자유롭게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뱅킹서비스 기능과 더불어 CMA에서 직접 펀드가입 및 주식거래가 가능하며 보통예금처럼 수시로 돈을 넣었다 뺄 수 있어 유동성이 높은 동시에 환매조건부채권(RP)에 안정적으로 투자하여 연 4.85%의 수익도 얻을 수 있다.
 
특히 미래에셋의 우수한 펀드 상품 및 채권, 주가연계증권(ELS), 신탁상품까지 쉽게 거래할 수 있다. LG카드 및 현대카드와 연계, 체크카드 개설을 통해 리터당 40원의 주유할인, 롯데월드 등 주요 놀이공원 할인, 영화할인, 주요 백화점 사용금액 캐쉬백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사업용 계좌제도'는 지난 5월부터 국세청이 전문직종사자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자금의 흐름을 명확히 하기위해 개인용 계좌와 사업 계좌를 분리 운용하도록 한 제도다. 참여하지 않는 개인 사업자는 세무조사 대상으로 분류되고, 사업용 계좌를 통해 사용하지 않은 금액에 대해 0.5%의 가산세가 부과되는 등 불이익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의 지점 및 홈페이지를(http://securities.miraeasset.co.kr) 참조, 전화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 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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