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8일 장 마감 이후 9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대우건설은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수분양자가 일산농업협동조합 외에 진 채무 670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53% 규모다.
한화케미칼은 계열사인 Hanwha Solar Holdings Co., Ltd.가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산업은행, 우리은행 홍콩지점에 진 채무 2985억60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8%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1년 4월24일까지다.
현대일렉트릭은 자회사인 양중법인(Hyundai Heavy Industries (China) Electric Co., Ltd.)이 Standard Chartered Bank(China) Limited에 진 채무 335억430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2%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 1월15일까지다.
◆코스닥시장
한국테크놀로지는 운영자금 5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0%, 1%이고, 만기일은 2022년 2월12일이다.
한국테크놀로지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65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0%, 1%이고, 만기일은 2022년 2월14일이다.
한국테크놀로지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82억5000만원과 운영자금 17억2500만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9%, 10%이고, 만기일은 2022년 1월15일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8일 개최된 회의에서 경남제약에 개선기간 1년을 부여하되, 개선계획을 정상 이행하지 않거나, 조기 이행을 완료해 신청한 경우 개선기간 종료 이전이라도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 의결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경남제약은 개선기간 종료일인 내년 1월8일로부터 7일 이내(영업일 기준)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개선계획 이행결과에 대한 전문가의 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거래소는 서류 제출일로부터 15일 이내(영업일 기준)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8일 KJ프리텍에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 지연공시' 공시불이행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공시했다.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오는 31일이다.
포티스는 운영자금 10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6%이고, 만기일은 2022년 1월29일이다.
큐로홀딩스는 운영자금 9억9899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8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535원이고,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화신테크는 운영자금 9억9998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8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1만1235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4734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달 1일이다.
웨이브일렉트로는 운영자금 4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1.0%, 4.0%이고, 만기일은 2023년 1월10일이다.
글로벌텍스프리는 9일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8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보통주 1주당 3645원이다.
지와이커머스는 제이알트레이드가 서울회생법원에 회사를 대상으로 파산 선고 신청을 냈다고 8일 공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