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일약품, 뇌졸증 신약 기대감에 오름세
[특징주] 제일약품, 뇌졸증 신약 기대감에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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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제일약품이 개발 중인 신약 뇌졸중 치료제 'JPI-289'의 임상 2상 코호트(Cohort)2 결과가 성공적으로 나왔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4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제일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6450원(14.58%) 오르 5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업계 및 언론보도에 따르면, 제일약품이 개발 중인 신약 뇌졸중 치료제 'JPI-289'의 임상2상 코호트2 분석결과가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제일약품은 다음 임상 단계 진입을 위해 내외 전문가 검토가 마치는 대로 코호트 3 진행을 서두를 예정이다. 또 오는 7일 미국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19'에 해당 분석 데이터 들고 참석, 글로벌 제약사 20여 곳과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 미팅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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