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영등포구와 상생 협약
GS홈쇼핑, 영등포구와 상생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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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유통기업, 저소득 주민·사회복지기관 지원 약속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영등포구청에서 유통기업 10개사 관계자들이 '영등포구 유통기업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공헌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홈쇼핑)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영등포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공헌 업무협약을 한 10개 유통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GS홈쇼핑)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GS홈쇼핑은 5일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지난 2일 '영등포구 유통기업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공헌 업무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GS홈쇼핑을 비롯해  영등포 지역 10개 유통업체(롯데홈쇼핑,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롯데마트 양평점, 빅마켓 영등포점, 이마트 여의도점, 이마트 영등포점, 홈플러스 영등포점)가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일자리 창출 및 취업 관련 사업 협력 △기부활동 및 사회공헌 사업 참여 △지역 중소상인 등과 협력 등을 약속했다.

특히 GS홈쇼핑은 영등포구의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기관지원, 사회공헌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지역 중소상공인, 전통시장, 사회적 기업과 상생도 강화할 방침이다.

GS홈쇼핑에 따르면, 영등포청소년장학금 전달,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 꿈더하기지원센터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는 문래창작촌 지원사업'에도 참여해 문화사업 발전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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