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3시부터 23일까지…편도총액운임 10만7300원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이 2일 필리핀 보라카이 재개장을 기념해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어서울은 인천-보라카이 노선을 오는 26일부터 하루 한 편씩 운항할 예정이다.
에어서울의 재 운항을 기념해 실시하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이날 오후 3시부터 23일까지 진행하며, 탑승기간은 오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해당 노선의 편도운임총액은 10만7300원부터며, 특가 운임에도 수하물 15kg 1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평일 휴가 사용이 쉽지 않은 직장인들을 위해 목요일 저녁 퇴근 후 출발해 일요일 오전 한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도 특가 좌석이 열릴 예정"이라며 "수개월간의 재정비 후 다시 아름다운 바다를 되찾은 보라카이로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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