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일 개장 전 주요공시
9월10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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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9월 7일 장 마감 이후 10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LIG넥스원은 대한민국 방위사업청과 철매-Ⅱ 성능개량 양산사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390억9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대비 24.9%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3월30일까지다.

현대건설은 베트남 주상복합사업 종결시 법인 청산을 간소화 하기 위해 계열회사인 하떠이알앤씨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3일이다.

S-Oil은 해외주식예탁증서(DR) 발행 종료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S-Oil 측은 "해당 ADR(American Depositary Receipt)에 대한 투자자의 수요가 매우 적어 프로그램 유지에 소요되는 비용대비 효용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최종 종료일자는 예탁기관과의 계약에 따라 오는 10월 18일이다.

한국내화는 계열회사 한텍이 우리은행에 진 채무 72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7% 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1년 6월15일까지다.

현대상선은 기 확보 컨테이너 박스 투자자금 조달을 위해 컨테이너 기기 4만308대를 1438억2621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한솔로지스틱스는 전주페이퍼가 물류대금 청구소송에 대한 항소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7일 공시했다. 한솔로지스틱스 측은 "서울중앙지방법원 2017가합517832 물류대금 청구사건에 관해 법원이 지난 8월 24일 선고한 판결에 대해 전주페이퍼가 불복해 항소한 것"이라며 "소송대리인을 선임하여 법적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종속회사인 십일번가가 50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나일홀딩스 유한회사를 상대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롯데지주는 보유 중인 해외 제과법인인 라하트(Rakhat JSC) 주식 332만7987주와 유럽 롯데제과지주(Lotte Confectionery Holdings) 주식 5610만주, 롯데 콜슨(Kolson) 주식 7519만647주를 처분하고, 롯데제과에 현물출자한다고 7일 공시했다. 롯데지주 측은 "해외법인을 동일 사업을 영위하는 롯데제과에 현물출자함으로써, 해외법인의 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7일 제이엔케이히터의 소속부를 벤처기업부에서 중견기업부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인터엠은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관급공사 입찰참가자격 제한)으로 인해 관급기관과의 거래가 중단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인터엠은 중단일자인 10일부터 12개월간 입찰참가자격이 제한된다. 인터엠 측은 "해당 처분에 불복해 효력정지 가처분 등 법적 대응 중이며, 향후 민수시장 및 글로벌 시장의 비중을 확대하고 준법경영을 더욱 강화하여 동일한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에너비스는 1주당 가액을 25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발행 주식 수는 124만5426주에서 622만7130주로 늘어난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2월6일이다.

대창솔루션은 박정호 외 5명에서 한명섭외 4명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7일 공시했다. 변경사유는 상속절차 진행중 최종 상속전 대표상속인(배우자)로 명의가 변경됐기 때문이다.

인화정공은 제이디드림모터스에 100억 원을 대여한다고 7일 공시했다. 거래일자는 오는 11일이며, 대여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9%다. 이율은 4.6%다.

신화인터텍은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오는 28일 주주명부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메디아나는 김응석 대표이사에서 길문종 대표이사로 대표이사가 변경됐다고 7일 공시했다.

젬벡스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 및 예방용 조성물 (Composition for prevent and treatment benign prostatic hyperplasia(BPH))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젬벡스 측은 "러시아 내 GV1001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대한 독점적 권리 확보를 위해 특허를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엔에스엔은 운영자금 9억9999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10월 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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