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연체율 낮아 안정성 강점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P2P금융기업 굿레이트가 누적투자액 350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굿레이트는 카드 매출채권 관리 시스템을 통한 일일원리금 상환 시스템, 1개월 단기 투자 상품을 출시하며 단기자금 운용에 필요한 다양한 투자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굿레이트에 따르면 누적 대출액 350억원 중 상환금은 300억원으로 약 88%의 상환율을 보였으며 연체·부도율도 0% 수준이다.
유정웅 굿레이트 대표는 "P2P금융시장은 현재 중요한 기로점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 유관기관과의 보조를 맞춰 고객들께 점점 더 성장하는 시스템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굿레이트의 가장 큰 강점인 안정성을 더 강화해 부도·연체율을 계속 낮은 수준으로 유지해 투자자분들께서 P2P에 투자할 때 안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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