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참 기자] <charm79@seoulfn.com>대신증권이 총 767억 규모의 ELW 18종을 발행해 18일 신규상장한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기아차, 삼성전자, 우리금융, 하이닉스, 삼성전기, 신한지주, 현대차 LG전자, 삼성테크윈, 현대모비스, 국민은행, SK텔레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8개 종목이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 ELW는 모두 184개 종목으로 늘어나며, 기초자산의 종류도 46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대신증권 배영훈 파생상품영업부장은“고객들의 투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초자산을 기반으로 한 ELW를 지속적으로 상장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참 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