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본부' 레이싱모델 강하빈 "슈퍼레이스에서 모델 활동 마침표 찍고 싶다" 
'7년간 본부' 레이싱모델 강하빈 "슈퍼레이스에서 모델 활동 마침표 찍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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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2018년까지 슈퍼레이스 모델로 활동... 연속계약 최장기 모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2라운드에서 슈퍼레이스 본부 소속 레이싱모델 강하빈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2라운드에서 슈퍼레이스 본부 소속 레이싱모델 강하빈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영암) 권진욱 기자] 지난 6일 전남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1랩=5.615km)에서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18(이하 슈퍼레이스) 2라운드에서 슈퍼레이스 본부 소속 레이싱모델 강하빈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레이싱모델 강하빈의 데뷔는 2012년도 슈퍼레이스에서 시작했다. 2012-2018년까지 7년간 슈퍼레이스 본부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책임감 있는 성실성과 배려심이 몸에 배여있는 베테랑 모델로 경기장에서 그녀에 대한 칭찬은 마르지 않는다.   

경력을 보면 2012-2018년까지 CJ 슈퍼레이스 본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 모델로 선 후배들 사이에서 존경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또 그녀는 2016년에는 웰라 트렌드비젼 KOREA 어워드 우승과 레이싱모델 어워드 대상을 수상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의 엔터테인먼트 기질을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2017 서울모터쇼 캠시스 모델과 박진영 콘서트 포스터 모델 등으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레이싱모델 강하빈은 슈퍼레이스 소속 모델로 자부심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인 슈퍼레이스가 현재까지 성장하는데 CJ그룹의 투자가 큰 역할을 했다"면서 "모터스포츠의 대중화의 전환전에 대해서도 지난 2016년도부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경기가 시작돼서 관람객들과 소통도 할 수 있고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돼 모터스포츠 알리기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2라운드에서 슈퍼레이스 본부 소속 레이싱모델 강하빈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2라운드에서 슈퍼레이스 본부 소속 레이싱모델 강하빈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마지막으로 그녀는 "레이싱모델뿐만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도 존경받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며 "현재 하는 일에 대해서도 자부심을 느끼고 있고 앞으로 제 자신을 더 많이 가꾸고 열심히 공부해 모델로서 모터스포츠를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갰다"고 말했다. 

이날 슈퍼레이스 2라운드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전에서는 정회원(서한-퍼플 모터스포트)이 47분 43초 067로 6000 클래스 데뷔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고 2위와 3위에는 야나기다(49분 45초 523)와 김종겸(49분 50초 056)이 포디움에 올랐다. 

ASA GT 클래스에서 정경훈(비트알앤디)이 개막전에 이어 2연승을 차지했고 오한솔(서한-퍼플모터스포트), 노동기(뉴욕셀처-이레인 레이싱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3라운드 결승 경기는 오는 6월 3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내 상설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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