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세계해양기술박람회서 에너지강재 마케팅 추진
포스코, 세계해양기술박람회서 에너지강재 마케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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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는 오는 3일까지 미국 휴스턴서 열리는 OTC에서 메인홀에 부스를 설치해 참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가 마련한 부스 모습 (사진=포스코)
▲ 포스코는 오는 3일까지 미국 휴스턴서 열리는 OTC에 전시부스를 마련해 참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사진=포스코)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포스코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 해양기술콘퍼런스(OTC)에 참가해 해양 에너지강재 마케팅 추진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1969년 처음 개최된 OTC는 매년 전 세계 2500여개 기업이 참여해 해양플랜트 및 기자재 관련 업계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신규 고객을 발굴하는 대표적인 해양기술박람회다.

이번 행사에서 포스코는 국내 해양기자재 제작사와 공동으로 OTC메인홀에 전시부스를 마련해 참여했다. 

포스코는 △광폭 9% Ni 패널을 적용한 LNG 저장탱크 △극저온용 고망간강 적용 연료탱크가 탑재된 LNG 연료추진선 △고강도 후판이 적용된 대구경 후육 용접강관과 강관 이음부품인 피팅(Fitting) 등 완결형 솔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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