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구 '복현 자이' 견본주택 30일 오픈
GS건설, 대구 '복현 자이' 견본주택 30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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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복현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특화설계 적용, 다양한 조경공간 마련…4월3일부터 특별공급, 4~5일 청약접수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GS건설은 오는 30일 대구 수성구 황금동 845-1번지에 '복현 자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 210-1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7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94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일반분양은 347가구다. 전용면적별로 △전용 74㎡ 156가구 △전용 84㎡ 191가구 등이다.

동북로, 공항로, 신천대로를 통해 도심으로의 접근이 편리하고, 북대구IC 및 팔공산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대구포항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거쳐 인근도시로 이동하기 쉽다. 지하철 동대구역, KTX 동대구복합환승센터와 대구공항이 생활권 내 있는 것도 특징이다.

복현자이가 대구광역시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GS건설은 다양한 입면디자인을 활용한 특화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단지 안에 엘리시안 가든, 힐링 가든, 리빙 가든, 자이펀 그라운드 등 자연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조경 공간이 마련되며, 주차장은 100% 지하화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한다.

이 밖에도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주거 시스템을 결합한 최첨단 시스템이 도입되며, 자이 TEMS 스위치, 원격검침시스템, 원격제어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복현 자이' 청약일정은 오는 4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23일~25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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