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출시방송 매출 23억 '리틀팍스' 재편성
GS샵, 출시방송 매출 23억 '리틀팍스' 재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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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샵은 지난해 3월 출시 방송에서 매출 23억원을 기록한 온라인 애니메이션 영어동화 '리틀팍스'를 5일 오전 10시25분부터 65분 동안 판다. (사진=GS샵)

5일 오전 10시25분부터 정가보다 20% 할인·1개월 이용권 추가 혜택도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GS샵(GS홈쇼핑)이 출시 당시 23억원의 판매고를 올린 온라인 애니메이션 영어동화 '리틀팍스'를 다시 선보인다. 2일 GS샵은 "3월 신학기를 맞아 5일 오전 10시25분부터 65분 동안 리틀팍스 12개월 이용권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GS샵에 따르면, 리틀팍스는 영어교육 전문기업 ㈜리틀팍스가 만든 학습 사이트로, 엄마들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공간인 맘카페 등에서 입소문이 퍼져 마니아층을 생겼다. 지난해 3월 출시 방송에서 23억원 매출을 거뒀다. 이번 방송을 앞두고 주문 첫날 하루에만 약 3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리틀팍스는 콘텐츠 양과 재미로 승부한다. 유아·유치부터 고등 수준까지 1~9단계로 구성된 애니메이션 영어동화 3700여개와 '파닉스' 같은 영어동요 320편이 수록됐다. 게다가 매주 월~금요일 새로운 영어동화 콘텐츠가 추가된다.

영어동화는 전자책(e북)으로 볼 수 있다. PDF로 출력해 소장도 가능하다. 모든 동화와 동요는 MP3 파일로 내려 받고, PC는 물론 스마트기기로 이용할 수 있다.

GS샵은 방송 중 정가(18만원)보다 20% 할인 가격으로 리틀팍스를 판다. 뿐만 아니라 무이자 10개월 할부 혜택과 일주일 무료 체험권, 2만5000원 상당의 1개월 이용권을 추가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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