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떴다 하면 '대박' - 미래에셋證 'IPO'
공모주 떴다 하면 '대박' - 미래에셋證 'IPO'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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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시장은 미래에셋으로 통한다’

최근 미래에셋증권이 공모주 시장에서 잇달아 대박을 터트리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15일 미래에셋증권은 3차원 온라인 게임업체인 ㈜웹젠의 주간사로서 3조3천억원이라는 청약자금을 유치하면서 공모주시장에 다시금 불을 붙인 것.

또한 6월 19일에는 무선인터넷솔루션 선두 업체인 유엔젤㈜ 공모를 2조원이 넘을 자금을 유치하면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유엔젤㈜은 IT벤처기업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코스닥시장이 아닌 증권거래소시장에 상장되게 된다.

미래에셋증권의 이 같은 성공적인 IPO의 바탕에는 우수한 인력과 체계적인 업무프로세서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기업금융본부는 업계 최고 능력을 보유한 기업금융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 본부장을 비롯 기업금융분야 10년 이상 경력의 팀장들이 이끌어 가고 있어 세심하고 탄탄한 업무처리능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기업금융본부는 IPO업무 추진시 발행회사의 자본조달 극대화, 선량한 투자자보호, 주간사에 대한 시장의 평가 등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판단하고 있다.

이 핵심 요소들의 적절한 조화를 위해 최소한 주간사계획서 제출 6개월 전에 주간사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실사에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발행회사와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원칙을 바탕으로 안철수연구소 웹젠 등 굵직한 업체의 기업공개 주간사를 맡아 이제까지 모두 코스닥위원회의 승인을 받아내는 놀라운 결실를 얻었다.

또 최근 증권회사의 부실분석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미래에셋증권은 분실분석 0% 를 달성함으로써 분석능력에 있어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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