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하나생명은 아프리카 및 아시아 저개발국가의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 '사랑의 털모자 뜨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나생명 사내 봉사동호회인 '더하기하나'를 주축으로 7년째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털모자 뜨기 배움 교실이 열렸다. 임직원의 정성으로 만든 모자는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이달 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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