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한불, 중국서 '이쓰'로 활동
잇츠한불, 중국서 '이쓰'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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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츠한불의 화장품 브랜드 잇츠스킨이 중국에서 '이쓰(伊思)' 상표권을 취득했다. (사진=잇츠한불)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잇츠한불은 화장품 브랜드 잇츠스킨이 중국에서 '이쓰(伊思)' 상표권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쓰는 2008년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생겨난 잇츠스킨의 중국어 애칭이다.

중국 소비자 대부분은 잇츠스킨을 이쓰로 불렀지만, 상표권은 없었다. 김현지 잇츠한불 해외사업본부장(이사)은 "상표권이 없어 중국에서 마케팅을 펼치기 어려웠다"며 "앞으로 이쓰를 통해 중국 현지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표권은 2027년 11월27일까지 사용하게 된다. 잇츠한불은 지난해 10월 중국 후저우 공장 생산허가를 취득, 올해를 중국 직진출 원년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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