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C 소프트웨어, ITIL V3로 BSM 강화
BMC 소프트웨어, ITIL V3로 BSM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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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BMC소프트웨어 코리아는 최근 출시된 ITIL V3가 BSM(비즈니스 서비스 관리:Business Service Management)을 핵심 IT 베스트 프랙티스로 강조했다고 밝히고, 그에 따라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 및 비전을 제시했다.
 
ITIL V3는 BSM을 IT 베스트 프랙티스로 정의하며 업데이트된 서비스 전략 및 서비스 디자인 지침의 핵심적인 요소로 포함시켰다.
 
BMC에 의해 2003년에 정립된 BSM은 IT 베스트 프랙티스를 비즈니스 중심적 관점에서 실행하고 자동화하기 위한 방법론 중 하나이다.
 
ITIL V3의 설계 및 검사를 총괄한 섀런 테일러 애스펙트 그룹사장은 “ITIL과 BSM은 같은 목표 아래 점점 하나로 융합되고 있다”며, "ITIL V3는 비즈니스와 IT의 통합이 가져다 주는 비즈니스 효과에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이는 BSM이 지향하는 바와 일치한다”고 말했다.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IT 서비스 관리에 초점이 맞춰진 이번 ITIL V3에서는 BSM의 아이덴티티 관리 및 임팩트 관리가 강화되었다.
 
또한 접근 관리, 비즈니스 임팩트 분석, CMDB를 포함하는 통합 구성 관리 시스템, 지식 관리, 서비스 요청 관리 등의 베스트 프랙티스가 추가되었다.
 
한편, BMC는 국내에서 오는 7월 26일에 ITIL V3 로드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경제금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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