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실적 개선…목표가↑"-미래에셋대우
"OCI 실적 개선…목표가↑"-미래에셋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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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4일 미래에셋대우는 OCI가 올해 1분기 시장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연주 연구원은 "OCI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995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웃돌 것"이라며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폴리실리콘 가격이 오르고 있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193억원으로 더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도 시장 전망치(3054억원)보다 많은 4587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이 견인하는 태양광 수요로 폴리실리콘 수급은 2∼3년간 우호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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