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제31회 DLS 출시
미래에셋증권, 제31회 DL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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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참 기자] <charm79@seoulfn.com>미래에셋증권은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만기 1년의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코스피200지수, 닛케이225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 다우존스 유로STOXX 50주가지수, 유럽 부동산(EPRA)지수, 니켈 현물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나의 바스켓에 편입해 운용한다.
 
본 상품은 원금보장형으로서 다음달 8일을 시점으로, 중간 및 만기평가가격결정일의 바스켓가격을 산술평균하여 산출되는 최종 바스켓가치 상승분의 70%가 만기수익으로 결정된다.
 
미래에셋증권 장외파생운용본부장 김신 상무는 “이번 상품은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상승추세에 있는 국내주가지수 및 일본, 중국, 유럽관련 주가지수와 함께 꾸준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유럽부동산지수, 펀더멘털이 우수한 기초금속인 니켈 현물가격을 적절한 비율로 포함하여 바스켓을 구성함으로써 원금보장의 안정성과 분산투자를 기반으로 하는 수익성을 추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라고 밝혔다.
 
이번 ‘미래에셋 제31회 파생결합증권’은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김참 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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