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 ©서울파이낸스 |
이 상품은 한국전력과 두산인프라코어의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6월 1일 종가)의 90%, 85%, 80%, 75% 이상인 경우 연 14.7%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5%의 수익이 지급된다.
미래에셋증권 장외파생운용본부장 김신 상무는 “수익성 개선과 저가 메리트로 인해 최근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국전력과 실적 호조에 힘입어 강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에 동시에 투자하는 효과가 있는 상품이다”라고 밝혔다.
‘미래에셋 ELS 제146회’는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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