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 모델 수지와 수능 수험생 응원
광동제약, '비타500' 모델 수지와 수능 수험생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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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캠페인 이미지.(사진=광동제약)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캠페인…27일까지 메시지 공모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도전하는 청춘 힘내세요!" 광동제약이 '비타500' 모델 수지(배수지)와 함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응원한다. 6일 광동제약은 수험생을 찾아가 응원메시지와 비타500을 선물하는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응원하고 싶은 학교는 27일까지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의 '수능 응원 한마디' 메뉴에 메시지를 남기고 지정하면 된다. 1위 학교는 수지가 직접 찾아가 비타500을 전달하고 학생들과 어울릴 예정이다.

1~10위 학교는 전교생에게, 990개 학교는 3학년한테만 비타500을 선물한다. 투표로 뽑힌 인기 응원메시지를 한정판 비타500 라벨로 만들어 수험생에게 건네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 선후배 등도 응모할 수 있다. 선발된 학교는 10월11일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광동제약의 수험생 응원 캠페인은 올해로 16회째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해에도 수지와 함께 가장 많은 응원메시지를 받은 경북 영천여고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줬다. 지난해 참여 고등학교는 총 2191곳으로, 전체 고등학교 2403곳 중 91%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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