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공기압, 배터리 점검, 워셔액 보충 등 필수 차량 점검 서비스도 제공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5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하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전점검은 타이어를 비롯해 차량점검 서비스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며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하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이 실시되는 5곳은 횡성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송산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면),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면),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면)이다.
안전점검 항목으로는 안전 운전의 가장 기본인 타이어 공기압, 마모상태, 배터리 점검 및 워셔액 보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장을 방문한 운전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고객 운전 습관 별 맞춤형 타이어 고르는 방법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국 560여개 티스테이션에서는 첨단 장비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자동차 토털 서비스인 '스마트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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