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써니뱅크, 누적방문 2천만명 돌파
신한銀 써니뱅크, 누적방문 2천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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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뱅크 누구나 환전 이용 화면.

환전 실적 1조원·써니마이카대출 7천억 달성

[서울파이낸스 이은선 기자] 신한은행의 모바일전문은행 '써니뱅크' 누적 방문자 수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5년 12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방문자 10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6개월 만에 2000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써니뱅크의 대표 서비스인 '누구나 환전'은 공인인증서나 보안매체 없이 회원가입 만으로 90% 환율 우대가 가능해 총 누적 실적이 1조원을 넘어섰다

365일 상담과 신청이 가능한 '써니 마이카 대출'도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취급금액이 7000억원을 돌파했다. 취급건수는 3만4000건에 달했다.

써니뱅크는 올해 저렴한 해외여행보험 가입 서비스와 비대면 전월세 대출, 모바일로 24시간 신청 가능한 S드림 신용대출 등의 상품을 도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누적 방문자 수 2000만명을 돌파했다"며 "고객들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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