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전국 게이트볼 대회 성황리에 마쳐
국민銀, 전국 게이트볼 대회 성황리에 마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국민銀, 전국 게이트볼 대회 성황리에 마쳐
[서울파이낸스 이재호기자]<hana@seoulfn.com>국민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실버 고객의 여가선용과 생활 체육 발전을 위해 실시한 'KB국민은행 전국 게이트볼 대회' 본선 경기를 지난 25~26일수원 여기산 체육공원 내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전국 게이트볼연합회 소속 50세 이상 회원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경기로서는 최초로 전국 단위의 지역예선(2007.3.19~4.13)을 거쳐 선발된 128 개팀 900 여 명의 선수가 본선에 참가하여 국내 최대규모의 실버 스포츠 대회로 진행됐다.
 
대회 우승기와 총 1,000 여 만원의 상금 및 부상을 놓고 열띤 경기를 치룬 가운데, 초대 우승은 하이서울B팀, 준우승은 제주어음1리팀이 각각 차지하였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모자와 티셔츠를 사은품으로 제공해 대회 참여의 의미를 높였다.
 
또한 노인들을 위해 수지침 존, 기념촬영을 위한 포토 존 등을 운영하여 실버 세대가 즐겁게 참여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자리가 되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성황리에 이번 대회를 마치게 된 것을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KB국민은행이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실버 문화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호 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