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협, '사랑海 헌혈'실시

[서울파이낸스 이재호 기자]<hana@seoulfn.com>수협은 26일 본점 2층 강당에서 본부 및 수도권 영업점 임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사랑海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하여 5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500명 이상이 참여해 왔다.
수협 관계자는 "최근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헌혈증서는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함으로써 어린 새 생명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협은 직원 개개인이 1년에 1회 이상 사회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는 'One To One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국에 15개 푸른산타봉사단을 조직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점오픈 시 축하화환 대신 쌀로 받아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사랑의 장기기증운동'을 전개 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재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