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대한토지신탁은 5월 중 소형 프리미엄 주상복합단지 '속초 교동 블루핀'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단지는 강원도 속초시 교동 658-42번지에 위치하며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15~24㎡ 총 235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19~32㎡ 총 28실로 각각 구성된다.
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수복로, 중앙로가 인접해 있다. 또한 올해 6월 동서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는 것은 물론 동서고속화철도 사업 추진이 최근 확정돼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속초시를 대표하는 중심상업지 속초관광수산시장과 로데오거리를 비롯해 속초 먹거리촌, 청초호 호수공원 등 관광지가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속초보광병원, 속초시청, 경찰서, 보건소 등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각종 편의시설들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최고급 아파트에만 도입되는 스카이라운지를 제공하며 최상 20층에는 동해, 설악산, 청초호를 보며 휴식할 수 있는 옥상 전망쉼터와 속초시 최초로 전망 엘리베이터를 배치해 조망권을 높였다.
이와 함께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쿡탑 등 생활 가전제품은 물론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의 조건과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속초시 금호동 621-1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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