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새마을금고, '크림 하이브리드' 체크카드 출시
MG 새마을금고, '크림 하이브리드' 체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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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 새마을금고는 신용결제가 가능한 '크림 하이브리드'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MG 새마을금고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자체 상품력을 강화하기 위해 '크림 하이브리드'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크림 하이브리드 체크카드는 후불교통 및 소액신용 서비스 기능이 결합된 카드로,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비씨카드가 업무협약을 통해 발행했다.

그동안 새마을금고 체크카드는 선불교통카드만 발급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교통카드를 먼저 충전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불편이 있었다.

그러나 새로 출시된 체크카드에는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추가됐고, 잔액이 부족할 때 후불교통 이용금액 포함 최대 30만원까지 소액신용결제가 가능해졌다.

기존 크림카드의 서비스인 결제금액 0.2% 적립, 학원· 병원·약국 업종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한 추가 1% 포인트 적립 서비스도 탑재하고 있다.

MG체크카드는 앞으로도 회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회원의 카드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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