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신제약, 사흘 만에 반등
[특징주] 신신제약, 사흘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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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기자] 상장 뒤 뚜렷한 오름세 뒤 내렸던 신신제약이 3거래일 만에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36분 현재 신신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560원(7.81%) 상승한 7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4500원)도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거래량은 301만2458주, 거래대금은 227억77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한국투자증권, 삼성,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신신제약은 시가 7120원으로 전장 대비 0.70% 하락 출발 후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전환한 뒤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959년 창립한 신신제약은 피부에 붙이는 '첩부제' 전문 OTC(일반의약품) 제조·판매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근육통, 타박상 등에 쓰이는 소염 진통제 '파스'를 도입한 우리나라 대표 제약회사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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