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농·축협 동반성장' 목표 달성 결의대회
NH농협생명, '농·축협 동반성장' 목표 달성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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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오른쪽에서 아홉 번째)과 김기주 부사장(오른쪽에서 열한 번째)이 지역총국장들과 함께 2017년 재도약과 농·축협 동반성장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농협생명)

[서울파이낸스 서지연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세종교육원에서 '2017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열고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2017년을 NH농협생명 재도약 원년의 해로 삼고, 농∙축협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을 다짐했다. 농협생명의 재도약이란, 출범 5주년을 맞아 내실 있는 성장을 추구함과 동시에 농·축협과 나란히 성장의 길을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전념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서기봉 사장과 김기주 부사장을 비롯해 전국의 영업 최전선에 있는 지역총국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틀 동안 작년도 사업성과에 대해 분석하고 올해 추진사항을 점검했으며, 영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기봉 사장은 인사말에서 "가슴 속에 농심을 품고, 농협생명의 주 고객인 농업인을 존중해야 한다"며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한 대비책을 제공하는 보험사로서의 역할을 다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여는 데 이바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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