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신한저축은행은 '사잇돌2대출'의 누적취급액이 100억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전국 30여 곳의 저축은행이 SGI서울보증보험 보증서를 통해 판매하는 중금리 대출을 말한다.
신한저축은행은 중금리대출 고객 대부분이 영업시간 중 저축은행 방문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자체 중금리 상품인 '참신한 중금리대출'과 함께 인터넷, 모바일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저축은행 관계자는 "'햇살론'부터 사잇돌2대출, 참신한 중금리대출까지 다양한 중금리 상품을 보유하게 됐다"며 "이에 따라 전문 상담원인 '참신한 코디'가 고객에게 유리한 최적의 대출상품을 찾아주는 등 저축은행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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